
26.03.05
중소 규모 회사 디자인팀에서 일하는 디자이너입니다. 현재 회사에 계속 다닐지 조금만 더 버티고 이직할지 고민입니다.
회사 조건은 나쁘지 않습니다. 공중파 방영 프로젝트와 글로벌 OTT 런칭 경험이 있고, 수평 문화, 재택근무·유연근무제도 가능합니다. 워라밸도 비교적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. 직원 수는 40~50명 정도입니다.
다만 일이 바쁜 편인데 급여는 낮은 편이고 무엇보다 디자이너로서 커리어를 쌓기에 좋은 환경인지 확신이 없습니다. 이 부분이 가장 큰 고민이에요. 회사가 완전히 정체된 느낌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존버할 만큼 비전이 있는지도 애매합니다.
근무 조건은 만족스러운데 커리어 성장이 고민이라.. 조건을 보고 다니는 게 맞는지 아니면 커리어 중심으로 이직을 준비하는 게 맞는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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